2013년 7월 2일 화요일

네트워크 스위치 알아보기

 L2 스위치, L3 스위치, L4 스위치는 OSI7 layer중 어느 layer에서 수행되는가에 따라 결정

  가) L2 스위치
       2Layer(Datalink Layer)의 프로토콜인 이더넷, 프레임릴레이, ATM 등에서 스위칭 기능을 수행한다.
       MAC Address
  나 ) L3 스위치
       3Layer(L3: Network layer)의 프로토콜인 IP, IPX등에서 스위칭 기능을 수행하여, 라우팅 기능을 스위치가 가지게 된다.
        IP Address
 
  다) L4 스위치
        4Layer(L4: Transport Layer)의 프로토콜인 TCP, UDP등을 스위칭하며, 이때 TCP와 UDP 그리고 RTP(Real Time Protocol) 등의 헤더를  사용하여, FTP, HTTP, TFTP. SMTP 등의 프로토콜 중 어느 것에 대한 요구가 우선하는지 파악한 후 스위칭하게 된다.  주로 서버나 네트웍의 트래픽을 LoadBalancing하는데 이용된다.
 
  라) L7스위치
        패킷의 헤더정보만 확인하는 L4에 비해 payload(e-mail제목/내용의 문자열, HTTP컨텐츠URL, FTP파일 제목, SSL ID, Cookie 정보, 특정 바이러스(e.g. CodeRed, Nimda)패턴등을 분석해 Packet을 처리하므로, 보안에 이용되어지는데 보다 높은 수준의 Intelligence를 갖춘 스위치일수록 더 정교한 패킷의 부하분산(Load Ballancing)및 Qos기능 구현이 가능함.
        1) Dos/SYN Attack에 대한 방어
        2) CodeRed/Nimda등 바이러스 감염 패킷의 필터링
        3) 네트워크 자원의 독점 방지를 통한 네트워크 시스템의 보안성 강화가 가능함.



2013년 4월 2일 화요일

오토캠핑 8선

        ①지리산 달궁 오토캠핑(전라북도 남원시 산내면 부운리 산 93-4)=산내면에서 심원계곡을 따라 11㎞쯤 거슬러 올라가면 나온다. 지리산 반야봉과 토끼봉ㆍ명선봉 자락 아래 자리하고 세걸산ㆍ삼정산ㆍ점등산 등 마치 병풍이 둘러싼 듯 깊은 산중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뱀사골을 따라 지리산 등반에 나설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063)625-8911

②병지방 오토캠핑장(강원도 횡성군 갑천면 어답산로 516)=횡성에서도 가장 물 좋기로 유명한 병지방계곡에 자리잡았다. 도로에 접해 있지만 차량 통행이 적어 분위기는 아늑하다. 특히 캠핑장 주변 계곡은 수심이 얕고 물살이 느려 아이들에게 안전한 물놀이 장소를 제공한다. (033)340-2545

③충주 밤별캠핑장(충북 충주시 앙성면 모점리)=충북권 캠퍼가 최고로 꼽는 캠핑장 가운데 한 곳이다. 수도권에서도 가깝다. 동서울IC에서 80㎞ 정도밖에 떨어져 있지 않다. 다섯 구역으로 나뉘어 있으며, 100동 가까이 텐트를 설치할 수 있다. 천체 관측을 해볼 수 있는 충주고구려천문과학관, 충주자연생태체험관과 함께 코스를 짜면 좋다. 010-5462-1171

④망상오토캠핑리조트(강원도 동해시 망상동 393-39)=국제시설기준에 맞춰 조성한 국내 최초의 오토캠핑장으로, 2002년 세계캠핑캐라바닝대회를 개최했다. 망상해수욕장과 맞닿아 있다는 점도 매력. 여름철 해수욕은 물론 캠핑장에서 일출을 감상하기에도 그만이다. (033)534-3110

⑤장안산 방화동가족휴양촌(전북 장수군 번암면 사암리 625)=호남정맥 최고봉인 장안산(1237m) 기슭을 따라 펼쳐져 산골 특유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야영장을 동그랗게 감싸고 흐르는 계곡 위로 제각각의 모양으로 산주름을 펼친 산의 위용이 드러난다. 데크(평상)를 갖춘 야영장 뒤 오른편 더 깊숙한 산자락으로 두 곳의 오토캠핑장이 자리하고 있다. (063)353-0855

⑥한탄강오토캠핑리조트(경기도 연천 전곡리 640)=2008 5월 개장한 한탄강오토캠핑리조트는 국내 두 번째로 조성된 국제 규격의 오토캠핑장으로 312000㎡ 부지에 오토캠핑장 86개소, 캐러밴 25개소, 캐빈하우스 16개소, 어린이 캐릭터공원, 어린이 교통랜드, 야외공연장, 생태연못, 물놀이장, 체육시설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췄다. (031)833-0030

⑦ 양평 솔뜰캠핑장(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신복리)='솔뜰'이라는 이름처럼 캠핑 사이트 곳곳에는 아름드리 소나무가 가지런하게 심어져 있다. 캠퍼가 소나무에 해먹을 설치하고 낮잠을 즐기는 모습은 이곳에서는 익숙한 풍경. 100여동의 텐트를 세울 수 있다. 한강변에 들어선 들꽃수목원ㆍ세미원을 둘러보면 캠핑 일정이 더욱 알차다. (031)771-9670

⑧평창 아트인아일랜드캠핑장(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원길리)=캠핑장으로 들어서면 풍부한 피톤치드에 정신이 맑아진다. 유아방과 공부방 등 편의시설이 잘 구비되어 있고, 주말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계곡 송어낚시, 족대 물고기잡이, 오리배타기, 농사체 등 며칠씩 머물러도 지루하지 않다. 인근에 무이예술관, 이효석문학관이 자리하고 있다. (033)336-1771

 

2013년 2월 5일 화요일

sql문 개발자료

오라클 쿼리를 작성할 때 sqlplus로 작업하는 것 보다는 전용 툴을 사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많은 툴 중에 개인적으로 toad와 오라클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sqldeveloper을 추전한다.

(회사에서 쓸 경우 라이센스를 확인하자.)

toad url : http://www.toadsoft.com

toaddown 바로가기 : http://www.toadworld.com/Downloads/FreewareandTrials/ToadforOracleFreeware/tabid/558/Default.aspx

(2013-01-15일 기준)

sqldeveloper url : http://www.oracle.com/index.html

sqldeveloper down 바로가기 : http://www.oracle.com/technetwork/developer-tools/sql-developer/downloads/index.html

(2013-01-15일 기준)

또한 가벼우면서 한글을 지원하는 SQLGATE도 있다. (www.sqlgate.com/kr/)

(오라클에서 제공하는 sqldeveloper도 한글을 지원하지만 개인적으로 단어가 어렵...)

[출처] 오라클 다운로드(toad, sqldeveloper)|작성자 초보개발자

 

2013년 1월 29일 화요일

우환이 있을시 제사를 해야 하나?



옛禮書 등에 '집안에 우환이 있을 때 제사를 지내지 않는다'는 내용은 없는 것으로 압니다.
그리고 우환이 있을 때 제사를 지내느냐 지내지 않느냐에 대해서는 집안마다 내려오는 전통이 다릅니다.

'사례편람' 이라는 옛 예서의 사시제 편에 "무릇 제사는 지극한 애경지심이 중요하며,
가빈(家貧)이면 형편을 헤아려 할 것이고, 병이 있으면 행제할 근력이 있는지 살펴 행하고,재력이 충분하면 마땅히 의절에 따를 것이다" 라는 말은 있다는데요,

"병이 있으면 행제할 근력이 있는지 살펴 행하고" 부분이 문제인데,
'병중인 가족이 있을 때에는 제사를 지내지 않는다'는 뜻은 아닙니다.
제주가 중병이면 큰아들이나 다른 가족이 제주를 대행하여 지낸다는 말입니다.(제주有病時 대행축문도 있음 : 제주가 병중이어서 다른 사람(아들,동생,숙부 등..)이
제주를 대신하여 제사를 지낸다는 내용을 넣은 축문. "...病 不能..." 삽입 등 )

제사음식을 장만할 수 있는 상황인지, 장만할 수 없는 상황인지의 문제로
해석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견해도 있습니다.

만약 아픈 사람이 있을 때 제사를 지내지 않는다면
가족중에 장기간 투병 생활을 하는 사람이 있거나 연이어 다른 가족이 아프다면
계속 제사를 지낼수 없다는 말이 되는데, 계속 제사를 지내지 않을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그러나, 아픈 사람이 있을 때 제사를 지내지 않거나
차려 놓기만 하는 등 간단히 지내는 풍습도 있기 때문에
가족들의 원만한 협의가 가장 중요하다고봅니다.
p.s :
옛날에는 냉장고 등이 없어서 제사음식의 보관에 문제가 있을 수 있는데 아픈 사람이나
몸이 약한 사람이 상한 제사 음식을 먹고 쉽게 탈이 나는 경우도 있었을 것이고 못 살던 시절인지라
건강한 사람이 과식을 해서 탈이 나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위생관념이 없던 시절인지라 여러 사람이 모이는 제사에서 돌림병(환자 본인이 전염병이거나 손님 중에 전염병이 있어서)이 퍼지는 징검다리가 될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 것들이 '아픈 사람이 있을 때 제사를 지내지 않는 풍습'이 생기는데 일조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제사날 조상님께서 오신 김에 아픈 사람을 데려가지나 않을까 하는 염려도 있었을 것입니다

2012년 7월 23일 월요일

2012년 7월 11일 수요일

2011년 6월 3일 금요일

강원도 양구

강원도 양구가 수도권처럼 가까워졌다. 지난주 광화문에서 양구읍까지 2시간5분 걸렸다. 고개를 갸우뚱거리는 독자들도 있겠지만 길이 그만큼 편해졌다. 일단 서울~춘천 도로구간만 따지면 40분. 여기서 46번 국도를 타면 배후령이란 고개를 하나 넘게 된다. 배후령을 지나 양구로 이어지는 길은 지난해말 양구읍 앞까지 뚫린 터널 덕에 화천 파로호 자락을 구불구불 돌지 않고 직행할 수 있다. 춘천~양구 구간은 50분이다. 군 생활을 양구에서 했던 사람이라면 춘천 102보충대에서 자대 배치 받고 주먹밥까지 받아들고 소양강에서 배타고 들어가던 기억을 떠올릴지 모른다. 아니면 인제에서 구불구불 들어가던 양구를 떠올리는 사람들도 있겠다. 그땐 어느쪽이든 최소 5~6시간 걸렸다. 하지만 조금 일찍 서두르면 양구가 하룻길 여행지로도 가능하게 된 것이다.

물놀이를 나온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수입천 줄기에서 천렵을 하고 있다.


그럼 양구에선 무엇을 볼까. 강변에서 물놀이만 해도 좋다. 양구는 지금도 최전방이다. 과거엔 너무 멀었고

많은 부분이 민통선으로 묶여있던 까닭에 파헤쳐지거나 오염되지 않았다. 양구 수입천은 제법 놀기 좋은

물놀이터다.

수입천 물줄기를 쫓아가면 북한의 금강산 줄기라고 한다. 이 물줄기가 두타연을 돌고 나와 화천 파로호로 흘러드는 것이다. 방산면 신병교육대 부근까지는 상수원 보호구역. 그 너머부터는 보호구역에서 벗어난다. 수입천

물줄기는 약 35㎞ 정도 된다. 강줄기가 깊지 않고 자박자박 걸어들어갈 수 있는 낮은 곳이 많다.

물놀이 하기에 딱 좋다.

일단 방산면 오미리 방향으로 길을 잡는다. 양구읍에서 방산면 자기박물관을 지나 달리다보면 자그마한

강줄기와 만났다 헤어졌다 하게 된다. 이게 바로 수입천이다.

방산면 남전교 부근에선 물놀이를 나온 가족들이 줄낚시를 하는 모습이 보였다. 함께 갔던 오민수
양구군청

축제이벤트계장은 "수입천은 원래 양구시민들이 물놀이를 하던 곳"이라며 "장마끝이라 물도 깨끗해졌으며

앞으로 수량이 더 줄어 물놀이 하기엔 더 안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남전교 앞 수입천은 맑았다.

실제로 깊지 않았다. 발목에서 무릎 정도까지 찼다.

사실 1970~80년대만해도 최고의 피서지는 강변이었다.
미루나무 밑에 자리를 깔고 앉아 강물에 멱감던

게 최고였다. 강줄기엔 수박 한덩이를 담가두고 솥을 걸고 국수를 끓여 먹었다. 환경오염 등을 이유로 웬만한 강줄기에서는 취사할 수 없지만 강변은 추억의 물놀이터임에는 틀림없다.

양구군 방산면 오미리 남전교에서 내려다본 수입천.


수입천을 계속 따라가봤다. 양구사람들도 잘 모른다는 파서탕이 수입천의 끝자락이다. 파서탕교를 지나 비포장길을 타고 달리면 민박집이 나타나는데 이곳이 파서탕 입구다. 파서탕은 계곡 끝부분이다. 움푹 파인 암반지대가 마치 호수처럼 생겼다. 옆에는 모래밭도 있다.

원래 이 지역은 군부대가 있던 자리. 빈장군이란 예비역 장성이 살았다고 한다. 그래서 군인들만 슬그머니

놀러왔다 가는 곳이었다. 외지고 한적해서 놀기 좋은 강줄기이지만 가는 길이 좁아서 승용차 교행이 어렵고,

비포장이라 불편한 것이 단점이다. 민박집을 이용하는 사람만 파서탕을 이용할 수 있단다.

아이들과 가기에는 외려 남전교 앞뒤의 수입천이 훨씬 좋아 보인다. 방산 자기박물관 옆에 있는 직연폭포

역시 주민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직연폭포는 높이가 10여m 정도 되고, 깊이는 20m가 넘는다고 한다.

폭포 옆에 보가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쉬기에 좋고 텐트치며 노는 사람이 많다. 폭포에는 지역 청소년들이

다이빙을 하는 곳이지만 어린 아이들이 놀기엔 위험한 편이었다.

코스를 짠다면 양구 입구의
박수근 미술관에 잠시 들렀다가 물놀이는 남전교 주변이나 직연폭포 옆 수입천에서 하고, 자기박물관과 정중앙천문대, 양구읍내 한반도 섬을 들르는 것도 좋겠다. 박수근의 작품은 국내 화가의 작품 중에서도 비싸기로 유명해 이름난 작품은 없다. 대체로 무명시절의 습작이 많지만 비운의 화가 박수근의 생애를 짚어볼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미술관 뒤에 묘소도 있다. 방산자기박물관은 고려 때부터 백자를 만들었던 곳이다. 조선 백자의 원조격인데 이성계 발원문이 담긴 백자가 발견되기도 했다.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정중앙천문대는 날씨가 좋은 날 밤에 찾아야한다. 조금만 흐려도 망원경을 닫아놓는다고 한다. 한반도 섬은 양구 서천과 파로호가 만나는 지점에 있는 습지다. 한반도 모양으로 돼 있고 산책로가 놓여있다. 두타연 트레킹도 고려해볼 만하다. 다만 군사지역이라 2일 전에 예약해야 한다.

과거 양구하면 철책선이나 땅굴을 떠올렸다. 펀치볼과 을지전망대 같은 전적지 여행만 생각했다. 까마득하게 멀었다. 전라도의 해안마을이나 경상도의 산촌마을 못지않은 벽지였다. 천지개벽해서 지금은 수도권처럼 가까워졌으니 올여름 알뜰 휴가지로 한 번 고려해볼 만하다.

길잡이
*수입천은 방산자기박물관을 기점으로 오미리 방향으로 가면 된다.
*8일부터 16일까지 9일 동안 열리는 양구배꼽축제를 챙겨볼 만하다. 민물고기잡기, 백토머드체험 등 놀거리도 있지만 가장 좋은 정보는 무료 텐트대여. 양구군 서천변 청소년수련관 앞에 야영장을 설치하고 5인용 텐트를 무료로 빌려준다. 무료 텐트는 모두 100동이며 주변에 샤워장, 수영장이 들어선다. 대여기간도 1박2일부터 8박9일까지 제한이 없다. 선착순이다. 대여신청(033-480-2229, 2230)

*박수근미술관(033-480-2655)은 입장료 1000원, 어린이 500원. 매주 월요일 휴무. 방산자기박물관(033-480-2664)은 체험비 1만원. 국토정중앙천문대(033-480-2586)는 2000원, 어린이 1000원.

*양구초등학교 맞은편 찜질방 양구불가마한증막(033-481-2410)이 꽤 유명하다. 장작을 땐다. 양구읍 양구KCP호텔(033-482-7700), 양구읍에서 춘천방향에 있는 푸른솔농원(033-481-1357), 동면 팔랑리
풀하우스 펜션(033-481-0422), 방산면 오미리 산골나그네(033-481-3975) 등의 숙박시설이 있다.

*광치휴양림 가는 길에 있는 광치막국수(033-481-4095)가 가장 좋았다. 평일에도 사람들로 북적였고, 국수에선 메밀향이 짙게 배어났다. 5000원. 수육은 1만원인데 멋내지 않고 접시에 고기만 담아냈다. 민들레전(6000원)은 조금 단 게 단점. 석장골
오골계(033-482-0801)는 숯불구이집인데 거무잡잡한 오골계만 보면 식욕이 생기지 않지만 맛은 꽤 좋다. 3만원. 양이 적은 게 흠이다. 명품관 인근 우리집식당(033-481-5890)의 북어국이나 방산면에서 양구읍 방향 도고터널 못미쳐 있는 청수골(033-481-1094)의 산채정식도 양구에선 알려진 집이라고 한다.

*통일고랭지 영농조합법인(033-481-8850)의 말린 나물, 산호박식품(033-482-5245)의 산호박찐빵, 예닮식품(033-481-8989)의 곰취찐빵이 양구 특산품이다


2011년 5월 3일 화요일

뿌리에 관한 이야기

http://blog.naver.com/33127611/90082499746

유재석... 사람에 대한 고찰..

" 1~2년 이미지 관리는 쉽지만 유재석은 이미지 관리가 아니라 성격이 그렇다"

유재석,,,,, 넌, 한참을 형으로 하여금 생각하게끔 만든다,
얘기의 깊이도 나완 다르고,
생각의 깊이도 나완 다른 너에게 형이 감사하고
넌즈시 어께 넘어로 배울 뿐이다.
수없이 많은 방송인을 만나 봤지만 , 넌,너야.
진실되고 거짓없고,사람을 기만하지 않고,,,,,,,,
이놈 정말 내가 심봤다.

▶ 개그맨 강호동씨가 정선희의 정오의 희망곡에서




2. 수없이 많은 개그맨과 또 다른 연예인을 봤지만
유재석과 차인표라는 두사람은 존경스러우리 만치 대단하다.
재석이는 늘 봐 오지만---그놈은 오래오래 인기가 있어야만 하는 놈이다.
왜? 늘 자기를 낮추고 욕심을 버리고 주변을 돌아 보는 아이니까.
그녀석이 한번도 자기만의 이익을 위해 결정하고 행동 하는 모습을 본 적이 없다.
난, 이번 지방선거를 보며 이 두사람을 떠올렸다.
그리고 나도 또 반성한다.
유재석,차인표를 벤치마킹하자.
이들을 닮자.
오늘밤 이둘의 스타성과,공인성이 영원하길 기도한다.
아울러 정치인,행정인 모두가 그렇게 되길 바란다.

▶ 개그맨 표영호님 미니홈피에서 펌-




사례1. 2004년 제 4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행사 관계자들은 짜증이 나 있었다.
주요 부문도 아니고 기타 분야 상 후보자들 일부가 '상을 안 주면 시상식에 참가 안 하겠다고' 버티는 통에 자리에 앉혀 놓느라 애를 먹었기 때문. 가까스로 정리는 했지만 혹시라도 자신이 수상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면 자리를 박차고 나갈까 전전긍긍하고 있었다.
한 해를 대표하는 MC-개그맨을 가리는 TV예능상 부문 시상 차례. 후보 유재석과 김제동이 나란히 앉아 있었다. 유재석은 이미 몇 년 전부터 정상의 MC로 손꼽혔지만 큰 상은 아직 수상 못한 처지. 김제동은 혜성처럼 등장한 신예였다. 상은 의외로 김제동 차지였다. 미안해서 어쩔 줄 모르는 김제동에게 유재석이 꽃다발을 들고 무대까지 올라와 진심 어린 축하를 전했다. 다른 스타였다면 얼굴을 붉히며 자리를 박차고 나갔을 수도 있었다

▶ 출처 최영균 인사이더-




사례2: 방송사 대기실 옆 흡연실. 유재석이 담배를 피고 있다. 그냥 보기에도 네댓살은 어린 사람이 다가와 말을 건다. 유재석은 담배를 얼른 재떨이에 비벼 끈 후 자세를 바로 잡고 상냥하게 말을 받는다. 말을 건 사람은 유재석보다 높은 지위에 있다고 보기에는 어려운 평범한 연예계 관계자였다.

▶ 출처 최영균의 인사이더-





사례3: "얘기 즐거웠습니다. 언제 술이나 한 잔 하시죠." "좋죠" 스타들과 자주 하게 되는 대화지만 실제로 술을 마시게 되는 경우는 드물다. 그냥 인사인 것이다. 이런 대답을 하는 스타 중에 술을 못 먹는 사람도 꽤 있다.
"술 한 잔 했으면 좋겠네요" "어, 제가 술을 못하거든요. 그러니까 식사를 하시는 게 어떨까요. 제가 스케줄 때문에 정신이 없어서 문자를 보내주시면 연락을 드릴 테니 약속을 잡아서 한 번 보시죠." 유재석은 이렇게 답한다.

▶ 출처 최영균 인사이더




상은 그 수상자를 빛내준다. 그런데 그 상을 받는 사람이 역으로 상을 빛나게 해주는 경우도 있다. 상은 실력과 그 성과에 대해 수여되는 것이지만 수상자가 인격적으로도 훌륭할 경우 상의 가치까지 높아 보이게 만들게 때문이다. 유재석이 그러하다.

유재석이 지난 1일 제 18회 한국방송프로듀서상 TV진행자상을 수상했다.
잔잔한 상은 그 이전에도 꽤 수상했지만 대상에 해당하는 상은 작년 연말 KBS 방송대상 이후 두 번째다. 유재석은 2002년부터 신동엽 강호동 김용만과 함께 '4대 빅 MC'로 자리매김했지만 상복은 없는 편이다.

하지만 작년부터 방송 3사 모두에서 주력 예능프로그램의 MC를 독차지하며 사실상 최고의 MC로 올라섰고 이제는 행여 상을 주지 않으려 해도 그럴 수가 없는 위치에 우뚝 서 있다.

유재석은 연예 관계자들 사이에서 TV에서의 좋은 이미지와 실제가 같은 몇 안 되는 연예인 으로 꼽힌다. 순수하고 참한 이미지의 연예인들이 실 생활에서는 적당히 때묻어 있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되는 연예계에서 남다른 인물인 것이다.

글을 객관적으로 쓰기 위해 집필에 앞서 다시한번 연예 관계자들에게 유재석에 대해 물었다.
"혹시 유재석에 대해 안 좋은 소리 들은 것 없어?" 돌아오는 대답은 "없다. 굳이 찾자면 짠돌이 정도?"

유재석에게는 짠돌이도 칭찬이라 생각된다.
남들 보다 긴 무명 시절을 거치면서도 알뜰히 돈을 모아 아버지의 사업 빚을 갚은 그다.
요즘 최고의 몸값으로 큰 돈을 번다고 해서 돈 잘 쓴다 는 소리가 나온다면 그것 또한 바람직한 것은 아닐 듯 하다. 뭐든 좋게 바라보게 되는 유재석,. 그의 좋은 품성, 따뜻한 개그가 계속 빛을 발하길 바라고 믿는다.

▶ 출처 최영균 인사이더-




늘 밴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유재석씨를 가까이에서 볼 일은 별로 없다. 그러나 가끔 지나칠 때마다 인사를 거르지 않는다. 가정교육을 참 잘 받았다는 생각이 든다. 언젠가 한번 "내 이름도 박명수요"라고 했더니 박장대소하며 "명수 형에게 알려줘야겠다"며 좋아하는 걸 봤다. 가끔 아내 나경은씨와 함께 저녁에 아파트 단지를 산책하고, 일주일에 하루 정도 쉬는 날 본인의 은색 그랜저XG를 타고 혼자 어디론가 가곤 한다. 부모님도 참 검소하고 소박하신 분들이다.

▶ 박명수씨(33·현대아파트 10동 경비원)

부인과의 산책......나경은 부러워.....



재석씨 어머니가 단골인데 며느리가 임신을 해서 그런지 직접 귤과 채리를 자주 사 가신다. 재석씨가 어머니를 많이 닮았는데 어머니도 무척 겸손하고 친절하시다. 가게 차린지 3년 됐는데 재석씨가 가끔 자전거 타는 모습을 볼 뿐 동네에서 대면할 일은 별로 없다.

▶ 이동석씨(33·형제네 야채가게 주인)



2년 전 결혼할 때 유재석씨 집 도배를 우리가 했다. 깔끔한 흰색 벽지를 골랐는데 다른 연예인 집처럼 화려하지 않아 기억에 남는다. 한강변 60평대 아파트이지만 저층이라 강이 잘 보이지 않았다. 소음방지용으로 내부에 문을 하나 더 설치했을 뿐 다른 집과 똑같다. 결혼할 때 부모가 근처 아파트로 독립한다는 소문이 있었지만 재석씨가 "부모님을 모시겠다"고 해 같이 살고 있다고 한다. 부모님은 검소하고 소박한 분들이다. 웬만한 거리도 현대백화점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한다. 며느리가 신혼여행 다녀오며 악어가죽 가방을 사왔지만 쓸 일이 없다며 장농 속에 넣어두고 계신다.
▶ 이용성씨(54·캔두 인테리어 사장)





99년부터 2003년까지 유재석씨에게 안경을 팔았다. 당시에는 지금처럼 인기가 높지 않아 그가 직접 와서 안경을 골랐다. 남의 이야기를 잘 듣는 편이라 그런지 추천해주는 물건을 별 말 없이 사는 편이었다. 요즘엔 뿔테를 주로 끼지만 당시엔 금속테로 된 안경을 주로 썼고, 반무테도 즐겼다. 시력은 꽤 나쁜 편으로 기억된다. 양쪽 눈의 시력 차이는 크지 않았지만 안경을 벗으면 아마 꽤 불편할 것이다. 안경이 잘 어울리고 익숙해져서 라식 수술을 안 하는 것 같다.

▶ 오광석씨(48·로데오거리 광명안경 사장)




재석이형과 5년간 일하며 느낀 건 엉뚱한 구석이 많다는 점이다. 형이 운전을 좋아해 드라이브를 자주 했는데 돈이 없어서 1000원어치씩 휘발유를 넣고 다닌 적도 있었다. 주유원이 "1000원이요?"라고 물으면 형 대신 내가 "다음엔 많이 넣을게요"라고 답하곤 했다. 한번은 동호대교를 건너다가 기름이 떨어져 다리 위에서 차가 멈춰선 적도 있다. 내가 주유소 들르자고 얘기 했는데 형이 "괜찮다"고 말리다가 봉변을 당한 것이다. 김용만·지석진형과 음료를 주문한 뒤 여섯 시간씩 수다를 떨어 카페 주인이 엄청 싫어했던 기억도 난다.
▶ 박성복씨(33·전 매니저)





유재석씨를 처음 만난 게 2006년 봄이다. 처음에는 굉장히 말랐지만 지금은 몸짱이 됐다. 가슴과 팔 근육이 특히 발달됐다. 해외 출장을 제외하면 일주일에 3~4일씩 헬스장에 들렀다. 러닝머신으로 시작해 근육 운동, 스트레칭 등 한 번에 2시간씩 쉬지 않고 운동했다.

운동하는 모습만 지켜봐도 "이 사람은 잘 될 수밖에 없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너무 꼼꼼하고 철저한 사람이다. 노홍철·길씨도 함께 다녔는데 한번은 길씨가 러닝머신을 잘못 작동해 재석씨가 팔꿈치와 무릎을 크게 다쳤지만 화 한번 내지 않는 모습을 보고 바르고 착한 사람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 이어진씨(30·피트니스센터 트레이너)






유재석씨는 박수홍씨와 더불어 인사성이 가장 좋은 연예인이다. KBS 출입을 관리하는 우리에겐 첫인상이 중요한데 유재석씨는 10년간 한결 같다. 유재석씨가 KBS에서 타 방송으로 옮겨갔을 때 일이다. 갑자기 KBS로 찾아와서 "새 프로를 맡으셨냐"고 물었더니 "불우이웃 성금을 내러 왔다"고 하더라. 내 눈이 정확했다. 연약해 보이는 몸으로 프로그램을 많이 맡는 걸 보면 참 대단하다. 걸음걸이로 볼 때 무척 부지런한 성품이란 것도 말하고 싶다.
▶ 유성재씨(32·KBS 안전관리팀 직원)






유재석씨는 항상 허리를 90도로 굽혀 정중히 인사한다. 보통 식사할 때는 팬들의 사인 요청이 짜증스러울 텐데 한번도 거절하는 걸 못 봤다. 서둘러 나갔다가 종업원들이 사인 용지를 들고 있는 걸 보고 다시 들어와 사인해준 적도 있다. 한번은 '무한도전' 팀과 식사를 마친 후 옆 테이블에 있던 일반 손님의 밥값을 계산해 주는 것도 봤다.
▶ 강성근씨(39·경기 일산 고깃집 髾' 직원)






1999년부터 이듬해까지 KBS 2TV '자유선언 오늘은 토요일'에서 유재석씨와 함께 독거 노인에게 쌀을 배달하는 코너를 같이 했다. 최대한 여러집에 들러야 방송 분량이 나오는데 유재석씨는 한 집에 들어가면 쉽게 나오질 못했다. 할아버지·할머니의 손을 잡고 눈물, 콧물을 흘리느라 촬영을 제대로 못한 것이다. 요즘은 리얼이 대세라 괜찮지만 그 당시만 해도 '다큐되는 것 아니냐'며 걱정이 태산 같았다. 한번은 할머니 한 분이 고맙다며 검정 비닐봉지에 음료수를 건네자 재석씨가 그 자리에서 통곡을 하더라. "마음이 너무 아파 이 코너를 계속할 수 없을 것 같다"는 재석씨 표정이 지금도 선하다.

▶ 심은하(SBS '연예특급' 작가)





재석이가 놀라운 건 국민 MC가 된 지금과 스무살 무렵이 너무 똑같다는 거다. 차라리 술이라도 먹으면 흉볼 거리가 생길 텐데, 솔직히 형의 입장에선 재미없을 만큼 바른 친구다. 재석이와 내가 대학개그제에 입상하게 된 배경엔 전태열이란 친구의 공이 크다. 성우가 된 그 친구 집에서 매일 개그 연습을 했다. 우리 둘다 그 친구집에서 빈대처럼 먹고 자며 신세를 졌다. 재석이는 연기에도 재능이 있어 개그맨이 되더라도 나중에 연기자를 겸업할 줄 알았다.

▶ 최승경(38·91년 KBS 대학개그제 데뷔 동기)





유재석은 10년간 같은 휴대전화 번호를 쓸 정도로 한결 같다. 동기 모임에 빠질 때도 항상 친구들에게 전화로 양해를 구한다. '메뚜기 춤'은 대학 시절부터 췄다. 당시엔 '낭랑 18세'를 부르며 폴짝폴짝 뛰었다. 대학 시절엔 '빌붙기의 달인'이었다. 당시 유재석은 나와 SB(슈퍼 빈대) 클럽을 결성해 여기저기 빌붙고 다녔다. 지면을 빌어 한마디 하고 싶다. "재석아, 최고여야 한다는 강박관념 때문에 너무 힘들어하지 말아라. 친구들은 항상 너를 최고로 인정한다."
▶ 김태균(37·서울예대 방송연예과 91학번 동기)





'자유선언 오늘은 토요일'에서 ླྀ년을 이어라'라는 코너의 야외 MC를 맡긴 적이 있다. 메뚜기 탈도 그때 등장했다. 유재석은 성격이 소심해 핑클이나 god가 나오면 위축돼서 말도 제대로 못 했다. 토크가 약한 단점을 보와하기 위해 라디오에 고정 출연하며 감각을 익히던 모습이 생각난다. 술도 안 마시고 당구도 안 쳐 "넌 대체 낙이 뭐냐"고 물었더니 "전 그냥 까불고 노는 게 좋아요"라고 답했던 친구다.
▶ 김석윤(KBS PD)







[톱스타 성공 키워드]'배려의 미학' 유·재·석



'톱스타입네'하는 특권의식 없어



경제학자 피터 드러커는 "프로의 가장 큰 조건은 예의, 곧 성품이다"라고 말했다. 당당함과 거만함이 때로는 매력이 될 수도 있지만, 그것을 뛰어넘는 무언가가 있지 않다면 시간이 갈수록 불편해지게 마련이다. 잘 관리한 '이미지' 말고 사람에 대한 '진짜 예의'를 톱스타에게서 발견하기는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긴 무명의 세월이 그를 단련시켜서일까. 유재석은 눈빛에 깃든 권위와 대우받고 싶어 하는 '톱스타입네' 하는 특권 의식이 없다. 막내작가 이름부터 외우고, 신인에게 하나라도 먼저 질문을 던져주는 MC 유재석의 힘은 모두 '배려'에서 나온다. 주목받는 삶을 살고 있으면서도 피곤함에 찌들어 있다거나 세계로부터 휘둘림을 당하지 않고 자신만의 무대를 즐거이 꾸려 나가는 유재석. 그를 키운 것 중 8할은 '배려'다.







스태프와 주변 동료 두루 챙겨



방송작가 생활 10년 동안, 그를 겪었든 겪지 않았든, 단 한 번도 유재석에 대한 불평 불만을 늘어놓는 작가를 볼 수 없었다. 그의 겸손과 착한 성품을 두고 '위장'이라고 말하는 작가는 더더욱 없다. 오랫동안 '진실게임'을 함께 했던 후배 작가는 유재석을 "무더운 여름 그늘 같은 남자, 속시원한 남자"였다며, 남다른 면이 많은 MC라고 했다. 무리한 요구를 해도 "이걸 어떻게 하란 말이야~"라고 볼멘 소리를 하지만, 막상 큐 사인이 들어가면 능청스럽게 두 배, 세 배로 해내는 덕분에 고마울 때가 한두 번이 아니었다고 한다.





사전에 주말 버라이어티 의상을 상의하러 온 작가에게 옷이 맘에 들지 않으니 다른 의상을 입겠다고 한 적이 있었단다. 알고 보니, 의상이 별로 웃기지 않는다고 더욱 강한 쫄쫄이를 입겠다고 자청한 것이다. 무명 때 메뚜기 탈을 가방에 구겨 넣고 전철에서 울었다지만, 톱스타가 되어서도 망가지기를 서슴지 않는다. 보통 작가가 무리한 요구를 하면, 대개의 톱스타는 화를 내며 일언지하에 거절하거나 묵묵부답으로 응답하는 경우가 많다.





몇 년 전, 모 개그맨에게 댄스로 오프닝을 부탁했다가 사람들 앞에서 아주 호되게 혼쭐났던(?) 나로서는 신기할 노릇이다. 하기야, 결혼식장 기자회견에서조차 기자의 요구에 메뚜기춤까지 춘 유재석이 아니었던가. 주저주저해도, 결국은 더 멋들어지게 해내는 유재석. 얼마 전 제주도 촬영 때는 목이 쉰 상태에서도 혼신을 다한 모습으로 스태프를 감동시켰다고 한다.





그의 남다른 배려는 방송가에서 이미 유명하다. 대기실이 익숙지 않은 신인에게 먼저 다가가 좋은 얘기를 건네주고, 한 번도 건너뛴 적 없이 카메라 감독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살갑게 먼저 인사한다. "아유~ 수고하십니다"라며 악수를 건네는 모습은 유재석의 트레이드마크. 대기실에서 도시락을 먹다가도, 배고프다는 스태프에게 자신의 도시락을 스스럼없이 내미는 남자다.





명절 때 50여 명이 넘는 스태프에게 일일이 사이즈를 물어, 고가의 트레이닝복을 선물하기도 했다. 일본 촬영차 출장을 갔을 때는 고생한다며 막내와 서브작가에게 용돈을 두둑이 건네기도 했다고. 경·조사에 바빠서 가지 못하면 꼭 화환이라도 보낸다. 함께 일했던 VJ가 결혼식을 앞두고 청첩장을 줘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다가, 예의상 줬는데 살인적인 스케줄을 뒤로 하고 일산까지 와 직접 참석한 그를 보고 놀라움과 동시에 감동을 받았다고 한다.







나경은, 유재석 수다 잘 들어줘



1년 전 '무한도전' 촬영차 아이스크림을 외상으로 먹었던 슈퍼마켓에서 자신이 결혼하면 초대하겠다는 약속을 한 적이 있었다. 그리고 꼭 1년 후, 이름까지 적은 청첩장을 보내 약속을 지키는 모습을 보고 네티즌은 많은 찬사를 보냈다. 그뿐 아니라 슈퍼마켓 아저씨 얼굴까지 기억해 직접 인사하고 안내하는 배려도 잊지 않았다. 관객이 사인을 거절당하면, 대신해서 연예인 사인을 받아주기도 하고, 녹화가 끝나면 일반인 출연자에게 먼저 다가가 기념사진을 찍어준다. 이것이 이제 프로그램의 관례가 됐다는데, 그 기념사진 때문에 출연하고 싶은 일반인이 있을 정도란다.





남을 낮추는 유머는 가끔 통쾌함이 있지만 끝이 씁쓸하다. 하지만 자신을 낮추되 남을 높이는 유머는 나도 살고 남도 사는, 일석이조의 방법일 것이다. 유재석은 남이 잘 되는 게 곧 내가 잘 되는 법이라고 생각한다. 인기 하향곡선에 실연까지 겹쳐 슬럼프에 빠져 있던 정준하를 '무한도전'을 통해 살려냈고, 박명수를 제8의 전성기이자 거성으로 키워낸 주인공이 유재석이다. 어떤 녹화장에서건 게스트의 썰렁한 농담으로 분위기가 가라앉으면, 순발력 있는 애드리브나 박장대소로 어색한 분위기를 제일 먼저 무마시킨다.





특히 유재석은 화면 밖과 안이 동일한 몇 안 되는 연예인이다. 녹화장에서 MC보다 게스트를 더욱 빛나게 해주는 사람 유재석. 그에게선 1등을 지켜내야 한다는 그 어떤 강박도 찾아볼 수 없다. 다른 톱스타를 견제하는 눈빛도 없다. 그 여유는 스스로 자신감이 있어서라기보다 이처럼 겸허한 성격에서 비롯하는 게 아닐까 싶다.





돌아보면 그는 연예인이기에 앞서 인간적인 사람이다. 스타의 인간성은 오랫동안 함께 일한 스태프가 가장 정확하게 안다. 그는 스태프가 칭찬하는 최고의 연예인이다. 그에게 '모른 척'은 있을 수 없다.



인기를 얻기 전이나 얻고 나서나 한결같은 스타를 만나보기 힘든 세상이지만, 그는 변함없이 예의바른 모습으로 주변을 대하는 스타다.





유재석은 술을 전혀 하지 않는다. 그는 수다로 밤을 새울 정도로 수다를 좋아하는데, 조근조근 누구와도 재미있게 이야기하는 타입이다. 그는 공포영화 마니아인데 공포영화 특유의 장치나 반전에서 새로운 영감을 많이 얻는다. 재미있는 장면은 놓치지 않고 작가들에게 이야기하며 아이디어까지 제시한다.



때로는 실제 녹화보다 후토크가 더 많이 뜨기도 하는데, 경제·시사·문화 등 그 어떤 대화에서도 그는 막힘 없이 수다를 즐긴다. 하지만 딱 한 분야, 뮤지컬 이야기만 나오면 입을 다문다고. 함께 일한 작가들이 말하기를 "유재석과 나경은이 맺어진 이유는 유재석의 수다를 재미있게 들어주고, 잘 들어주며 웃는 나경은의 차분한 성품 때문"이라고 전한다.





유재석에게 관심을 갖고 조금만 지켜보면, 평소 배려가 얼마나 몸에 밴 사람인지 알 것이다. 몸개그로 아팠을 후배에게 머리를 감싸주고, 소외된 게스트는 일부러 질문을 던져 꼭 한 번 챙기는 모습. 그처럼 유재석은 언제나 주변에 진심과 정성을 다한다. 티내지 않아도, 성실한 사람에게서 배어 나오는 노력의 성실함도 보인다.



유재석은 포장이나 겉멋이 아니라 자기 나름의 중심을 잡고 뿌리 깊은 통찰을 하는 스타다. 화면을 잠시만 봐도 보이는 그의 겸손에, 진정한 스타의식이란 거들먹거림이 아니라 대중을 향한 소리 없는 배려라는 생각을 해본다.



남미영<방송작가>



"와...이 형, 운전하는 거 엄청 좋아하네? 연예인들은 뭐 하나에 확 꽂힌다더니 재석이 형은 운전을 좋아하는구나!" 노홍철은 최근 < 10 아시아 > 와의 인터뷰에서 유재석과 처음 만났던 시절을 돌이키며 회상했다. 그는 "방송을 처음 시작했을 때 매니저나 스타일리스트가 없어서 혼자 녹화하고, 운전하고, 의상 빌리고 반납하느라 잠 잘 시간도 없었다. 그런데 MBC '무모한 도전' 같은 걸 하면 재석이 형이 쉬는 시간마다 와서 말을 걸어 줬다. 심지어 이동할 때도 매니저를 그냥 두고 다른 사람들까지 내 차로 불러와서 자기가 운전을 하고 갔다. 어린 마음에 그냥 형이 운전을 좋아해서 그러는 줄 알았는데 사실은 신인인 나를 챙겨주는 거였다. 형은 당시에도 탑이어서 정말 피곤했을 거고 신경 쓸 일도 많았을 텐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그런 일들이 더 크게 느껴졌다"라고 말했다. 또 노홍철은 "한 번은 MBC < 놀러와 > 녹화가 굉장히 늦게 끝나 너무 피곤한 날이었는데 재석이 형이 같이 가자고 했다. 의상 반납 때문에 오래 걸리니까 먼저 가시라고 했는데도 형이 내 차를 몰고 가서는 내가 일을 다 마치고 올 때까지 기다렸다 집에 데려다줬다"는 일화를 털어놓기도 했다.



개그맨 노홍철

2011년 2월 24일 목요일

<조선일보사설>[최원규의 법정이야기]할아버지 빚 9000만원 떠안게된 중학생 주환이

2009년 11월 강원도 강릉에 때 이른 첫눈이 내렸을 무렵이었다. 언뜻 봐도
형편이 넉넉지 않아 보이는 중년 여성이 대한법률구조공단 강릉출장소로
들어왔다.

뇌질환으로 거동이 불편한 이연수(가명)씨는 휠체어에 몸을 의지하고 있었다.
얼굴에 여드름이 잔뜩 난 중학생 이주환(가명)군이 그 휠체어를 밀었다.
주환이는 연수씨를 '엄마'라고 불렀다. 하지만 연수씨는 주환이의 고모였다.

뭔가 답답한 사연이 있어 찾아왔을 텐데 연수씨는 상담직원 앞에서 쉽사리
말문을 열지 않았다. 뇌질환으로 말이 어눌한 탓도 있었겠지만, 삶의 고달픔에
짓눌린 듯한 그의 눈빛은 세상에 대한 불신과 경계로 가득해 보였다. '내 얘길
한다고 해결이 될까. 괜한 짓 하는 건 아닌가….'

그 옆에서 주환이는 천진난만한 얼굴로 사무실을 두리번거렸다. 자신에게
숙명처럼 드리워진 삶의 그늘을 아이는 눈치 채지 못하고 있었다.

침묵이 한참 흘렀다. 연수씨 입에서 깊은 한숨이 새어 나왔다.

"얘가 진 빚 때문에…."

"아니, 아이에게 빚이라니요?"

연수씨는 조카를 아들로 키워온 사연을 털어놓기 시작했다. 푹 꺼진 눈은 바닥에
고정됐고, 목소리는 팍팍하게 메말라 있었다.

주환이는 세 살 때 부모가 이혼하면서 사실상 고아로 자랐다. 엄마는 곧
재혼했고, 아빠마저 얼마 지나지 않아 암으로 세상을 등졌다. 그때부터 고아가
된 아이를 연수씨가 돌봤다. 아이는 고모를 엄마로 알고 자랐다. 아이가 커서
고아라는 사실을 알까 봐 노심초사하며 키웠다고 했다.

'상속된 결핍'은 주환이에게 겹쳐서 다가왔다. 할아버지가 생전(生前)에 보증을
섰다가 진 빚 9000만원까지 떠안게 된 것이다. 채권자에게서 부실채권(빚보증)을
양도받은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주환이를 상대로 빚을 갚으라는 소송을 낸 것이다.
빠듯한 형편의 연수씨에겐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었다.

상담직원은 막막했다. 고아가 된 아이, 거기에 뜻밖의 빚 9000만원까지…. 어린
아이가 감당하기엔 너무 벅찬 이 결핍과 가난을 어떻게 채워줘야 할지 답이
나오지 않았다.

법률적으로도 걸림돌이 있었다. 주환이를 도우려면 상속받은 재산의 범위
내에서만 빚을 갚고 나머지 채무는 탕감받는 한정승인(限定承認)을 법원에
신청해야 했다. 하지만 그마저도 쉽지 않은 사정이 있었다.

한정승인 신청은 상속 채무가 상속 재산을 초과하는 사실을 안 날로부터 석 달
이내에 하도록 돼 있다. 그런데 주환이를 상대로 한 소송의 소장(訴狀)이 2009년
6월쯤 주환이 생모(生母)에게 전달된 것을 뒤늦게 알게 된 것이다. 소장이
전달되면 당사자가 관련 사실을 안 것으로 간주하기 때문에 한정승인 신청
기한이 한참 지난 상황이 된 것이다.

▲ 일러스트=이철원 기자 burbuck@chosun.com 소장이 주환이 생모에게 전달된
것은 생모가 주환이의 신분·재산상의 문제에 대한 권리를 가진
친권자(親權者)였기 때문이었다. 미성년자는 법적인 행위능력이 없다. 하지만
생모는 연락이 되지 않았다. 엄마와 아들이라는 멀고도 희미한 인연의 고리가
주환이에겐 사슬이 돼 버린 것이다.

연수씨는 더 막막하고 쓸쓸해 보였다. "그래도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 우리야
어찌 살겠지만, 아이가 불쌍해서…."

대한법률구조공단측은 한번 부딪혀보기로 했다. 사건을 맡은 강릉출장소의
나연찬 법무관은 "주환이를 묶고 있는 사슬을 풀어주지 않으면 아이의 미래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먼저 생모의 친권을 상실시키고, 연수씨를 후견인으로 지정해 그가 미성년자인
조카를 대신해 한정승인을 신청하기로 했다. 주환이를 제대로 돌보지 않은
책임이 생모에게 있어서 친권 상실과 후견인 지정 신청을 인정받는 건 어렵지
않았다. 관건은 기한이 지난 한정승인 신청을 법원이 받아주느냐에 있었다.

나 법무관은 법정에서 주환이의 어려운 사정을 자세히 설명했다. 그러고는
생모가 소장을 받고도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기 때문에 한정승인 신청
기간도 친권 상실과 후견인 지정이 있었던 때부터 진행하는 것으로 봐야 한다는
논리를 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 대한 판례(判例)가 없어 승산은 높지 않았다.

마지막 재판이 있던 날, 상속된 채무액을 확인한 판사는 한동안 주환이를
물끄러미 쳐다봤다. 그리고 딱 한마디를 던졌다. "이 아이에게 더 이상 이런
짐을 지워선 안 되겠네요."

법원은 한정승인 신청을 받아들였고, 주환이는 빚을 탕감받았다. 얼마 지나지
않아 연수씨는 주환이를 정식으로 양자(養子)로 기르고 싶다는 뜻을 공단측에
전했다. 입양허가 신청을 거쳐 주환이는 법적으로 고모의 '완전한 아들'이 됐다.

주환이는 어려운 형편이었지만 옆에서 끝까지 지켜준 고모가 있었고, 법도
외면하지 않았다. 툭하면 이혼하는 세상이 된 요즘, 우리 옆집엔 버팀목조차
없는 아이들이 대물림한 빈곤에 비틀거리고 있을지 모른다. 그 아이들이 어떻게
세상을 바라보며 자랄 것인가. 한 아이의 부모라는 무거운 운명을 헌신짝처럼
내팽개치는 사람들이 있는 건 아닌가. 그런 질문을 주환이가 우리에게 던지고
있다.

2011년 1월 5일 수요일

이팔성 회장 "일정규모 이상 저축銀 1~2곳 인수 검토

[이데일리 좌동욱 기자] 국내 주요 금융그룹 최고경영자(CEO)들이 금융권 최대
현안중 하나인 부실 저축은행 리스크를 해소하기 위해 일정한 역할을
담당하겠다는 목소리를 냈다.

저축은행 시스템 리스크가 해소되지 않을 경우 국가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 결국 그 피해가 은행권까지 돌아온다는 논리에서다. 특히 정부가 소유한
우리금융그룹의 경우 복수의 부실 저축은행 인수를 검토하겠다는 구체적인
방침까지 공개, 향후 저축은행 업계에 미칠 파장에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팔성 우리금융 회장은 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범금융기관
신년인사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저축은행 1~2곳 이상의 M&A(인수·합병)를
검토하고 있다"며 "우리금융그룹 규모와 인수 후 시너지 효과를 생각할 때 일정
규모 이상을 검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회장은 "저축은행이 안정되지 않을 경우 제 1금융권(은행권)에도 여진이
발생할 수 밖에 없다"며 "금융권 전체가 나서서 저축은행 부실을 안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우리금융(053000)(15,550원 ▼ 300 -1.89%)은
복수의 저축은행을 인수후 합병하는 등 최소 조단위 이상 저축은행을 계열사로
편입시킬 계획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이 회장은 "부실 저축은행을 인수해 턴어라운드시킬 경우 금융시장 안정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승유 하나금융지주(086790)(44,950원 ▼ 50 -0.11%) 회장도 "저축은행
PF(프로젝트파이낸싱) 부실은 금융시장 시스템 리스크로 금융회사들이 협력해서
대처할 필요가 있다"며 "저축은행 시스템 안정을 위해 주요 금융그룹들이
동참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주요 금융그룹들이 저축은행 시스템 안정에 기여하기 위한
전제조건으로 부실 저축은행의 대주주들의 책임을 물을 것과 정부 지원안 등
두가지 방안이 선행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김 회장은 저축은행 M&A나 기금조성과 같은 구체적인 방안을 묻는
질문에는 "아직 생각해 보지 않았다"고 말을 아꼈다.

이 회장이나 김 회장 모두 정부가 추진중인 예금보험기금 공동계정 도입안에
대해서는 공식적인 입장을 표명하지 않았다. 또 금융당국이나 주요 금융그룹간
사전협의가 있었냐는 질문에 대해서도 모두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하지만 그동안 저축은행 부실이나 저축은행 M&A에 관심을 보이지 않았던 주요
금융그룹 CEO들이 동시에 부실 저축은행 리스크 해소에 기여하겠다는 목소리를
냈다는 점에서 금융당국과 사전교감이 있었을 것으로 관측된다. 김석동 신임
금융위원장이 취임사에서 금융위의 첫번째 과제로 내세운 것도 `금융시장 안정과
질서 확립`이었다.

2011년 1월 2일 일요일

음력에 대한 생각 ?

우리는 대체로 서양 사람들이 쓰는 양력은 과학적이고, 동양에서 오랜 동안
사용해 온 음력은 미신적이려니 짐작하고 있다. 과학이라는 학문이 서양에서
발전해 왔기 때문에 우리는 알게 모르게 서양 사람들이 쓰는 것은 과학적이고,
우리가 써 온 것은
미신적이거나 불합리하다고 생각하기 쉬운 때문이다. 하지만 이 선입견은
그야말로 선입견에 불과하다. 오히려 동양 사람들이 줄기차게 지켜온
음력이야말로 과학적이고, 서양이 사용해 온 양력이야말로 미신투성이인 것이다.
음력은 날이 가는 것은 달의 운동으로 기준을 삼고, 계절의 변화는 24절기로
나타내어 달과 해의 움직임을 그대로 나타내려고 노력해 만든 순전히 과학적인
역법이다. 당연히 우리는 음력을 사용할 때면 계절을 알기 위해서는 24절기를
보며, 날짜는 달모양을 알기 위해서만 사용할
일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양력을 오래 쓰는 동안 익숙해진 대로 날짜로써 계절의
변화를 예측하려 하며, '토정비결'을 비롯한 전통적 역술 행위(흔히 미신으로
치부되어지고 마는)가 모두 음력을 기준으로 지켜지는 것에 주목하곤 한다. 그
때문에 사람들은 음력은 미신 투성이이고, 양력이야말로 과학적이거니 지레
판단해 버리고 마는 것이다. 하지만 양력은 아무 의미도 없이 정해진 1월 1일이
새해 시작의 날이 된다. 또 양력에서는 구태여 한 달의 날짜 수를 지금처럼
불규칙적으로 바꿀 필요가 없는데도 7월과 8월은 연속으로 31일씩인가 하면,
2월은 평년인 경우 28일밖에 되지
않는다. 이것은 로마 황제 율리우스 시저와 아우구스투스의 출생월(出生月)을
하루라도 더 길게 기념하기 위해서 생긴 전통 때문이다.
자연의 어느 것이 새로 생겨나거나 새로운 주기가 시작되는 날도 아니건만
양력 1월 1일은 우리 전통적 설날 대신 기념하여 3일씩이나 쉬던 것은 잘못된
일이었다고 생각한다. 다행히 이런 점들에 대한 문제 제기들이 관철되어
1989년부터 우리는 '민속의 날' 대신 '설날' 이란 말을
되찾고 음력 설날 3일 연휴를 즐기게 되었다. 내친 김에 음력 속에 있는 양력
성분인 24절기를 널리 보급하여 일상적으로 활용할 것까지도 권장한다. 이렇게
다소 엉뚱하게 양력과 음력에 대한 이야기를 덧붙이는 것은 우리가 흔히 가지고
있는 '과학적'이라는
말에 대한 개념을 다시 정리해보려는 뜻에서다. 우리가 '과학' 의 기준으로 흔히
쓰는 잣대 중 하나는 바로 서양 것은'과학적'이고 우리의 전통적인 것은
'비과학적' 이라는 태도이다. 바로 이러한 잣대가 항상 옳은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앞에서처럼 양력과
음력의 간단한 비교를 통해 설명해 보려 한 것이다. 세계가 이미 양력으로
통일되어 버린 지금, 우리가 새삼 음력으로 세상의 역법을 바꿀 수는 없을 것이
뻔하긴 하다. 하지만 만약 동양이 서양을 지배하는 가운데 세계화 과정이
진행되어 오늘에 이르렀다면 우리는 지금쯤 다른 시간 속에 살고 있지 않을까.
이 글을 읽고 음력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다. 하긴 나는 실제로도
날씨의 변화와 계절을 살필 때 음력과 24절기를 살펴본다. 왜냐면 양력과 자연의
변화가 일반적으로도 잘 맞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요즘 사람들은 24절기를
누가 만들었는지 잘 모르는 것 같다.
24절기는 `동지 소한 대한 입춘 우수 경칩 춘분 청명 곡우 입하 소만 망종 하지
소서 대서 입추 처서 백로 추분 한로 상강 입동 소설 대설'으로 되어 있다.
그것은 옛날 중국에 카톨릭을 뿌리내린 인물인 마테오 리치 신부님이 동양
학문을 두루 셥렵한 후
만드신 것이고 우리나라에도 건너와 다산 정약용 등 많은 유학자들이 본
'천주실의'란 책도 쓰셨다. 그리고 그 분이 우리들이 은미 중에 끼친 공덕도
아주 많습니다.

2010년 12월 30일 목요일

심근경색후 관리.

심근경색 예방과 관리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중요한 혈관을 혈전이 막으면서 심장에 혈액 공급이
중단되고 심장근육이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 심근경색이다. 이로 인해
심한 흉부 통증을 경험하게 되며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지 못하면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이러한 심근경색을 예방 할 수 있는 관리 방법에 어떤 것들이
있을까?
첫째, 흉부 통증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심근경색증의 가장 흔한 증상은 30분 이상 지속되는 가슴의 통증이다. 이 통증은
가슴 가운데를 쥐어짜는 듯한, 짖 누르는 듯한 통증으로 팔이나 턱, 목,
등쪽으로 뻗치기도 한다. 통증이 명치 끝이나 배쪽으로 뻗칠 때는 소화불량으로
알고 있다가 늦어져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도 있다. 통증 이외에도 기운이
없어 진다거나 식은땀이 나고 구토나 호흡곤란이 심하다거나 의식을 잃는 경우도
있다. 운동이나 활동 시 또는 안정 시 가슴이 조여 오거나 뻐근한 흉통이
15~30분 이상 지속 된다든지 숨이 차고 명치 끝에 체한 듯한 증상이 지속되면
지체하지 말고 가까운 병원 응급실을 찾아가도록 한다.

둘째, 심장마비 경고 증상에 주의한다.
경고 증상이 나타날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두어 빠른 시간 내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심장마비가 오고 있다고 생각되면 지체하지 말고 빨리 병원을 찾아야 한다.
흉통 발생 시 손가락을 따거나 기타 민간 요법으로 귀중한 시간을 허비하지 말고,
주변 사람들에게 심장마비가 일어나고 있음을 알려 빠른 시간 내 119에 전화해
구조요청을 하도록 하자.

[알아둡시다! 심장마비 경고 증상]
가슴이 답답하다, 조여온다. 타오른다, 벌어진다, 찢어진다, 혹은 아프다 등의
통증과 불편감이 있을 수 있다.
통증이 가슴에서 어깨, 목, 턱, 팔 또는 등쪽으로 까지 퍼져 나가기도 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숨이 차고 진땀이 나며 메스껍고 죽을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한다.
노인이나 당뇨병이 있는 사람은 통증을 느끼지 못하고 올 수도 있다.
그 밖에도 상체의 지나친 냉감과 발한, 오심, 구토, 어지러워지는 느낌,
일어날 때 머리가 텅 빈 것 같은 느낌과 기운 없어짐 등도 동반될 수 있다.

셋째, 금연은 필수이다.
심근경색 환자에게 흡연은 치명적인 독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담배의 니코틴 성분은 혈관의 중요한 보호 작용을 맡고 있는 혈관 내막을
파괴하고, 피의 응고 기능에 관여하는 혈소판을 활성화 시켜서 혈전형성을
유발하게 하기도하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증가 시켜서 혈관의 동맥
경화증을 촉진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흡연자에 있어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증 빈도는 3배 이상 높다고 한다.

넷째, 과음을 피한다.
적당한 음주는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지만, 과음은 알코올성 심근증,
중성 지방의 증가, 뇌졸중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또한 밤 늦게 까지 과음 한
경우 일교차가 크거나 기온이 뚝 떨어져 있을 때는 특히 주의를 요해야 한다.

다섯째,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 상황을 피해야 한다.
급성 심근 경색 환자의 약 반수는 발작 전에 심한 운동이나 정신적 스트레스,
질병 등의 유발 요인을 갖고 있다. 과다하거나 지속적인 스트레스는 심박수
변화, 혈압과 콜레스테롤, 혈당수치를 높일 뿐 아니라 협심증의 증상을
악화시키고 각종 질병을 초래 할 수 있다. 몸이 움츠러드는 요즘 충분한 휴식과
안정을 취하고 과로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스트레스 상황을
피하고 해소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 보도록 한다.

여섯째, 전문가의 처방을 받아 자신에 맞는 적절한 운동을 선택하여 규칙적으로
하도록 한다.
걷기, 등산, 조깅, 줄넘기, 자전거 타기, 수영 같은 유산소 운동은 혈압을
낮추고, 나뿐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좋은 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 심장
건강을 개선하고 체중 감량을 도와주며 스트레스 또한 감소시켜 줄 것이다.
여름내 더웠던 날씨를 피해 선선해지면서 운동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심혈관 질환이 있는 경우 운동을 하지 않다가 갑자기 시작할
때는 무리가 될 수 있으므로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기온이 떨어진 이른 아침이나 밤 시간대의 운동은 혈관의 수축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30분 이상 무리가 되지 않는 범위에서 땀이 촉촉히
날 정도의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해 나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운동 전 후
준비운동과 마무리 운동도 잊지 말자. 운동 시 가슴의 통증이 있다거나 힘들고
어지럽다면 바로 멈추고 안정을 취하도록 해야 한다. 환절기 운동시 주의점을
숙지하고 단계별로 운동을 하도록 하자.

일곱째, 평소 자신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는 꼭 알아두고 검사를 통해
심장상태를 파악해 심혈관 질환의 위험요인이 있는지 알아두는 것이 중요하다.
당뇨병이 있는 남자는 정상인보다 2∼3배, 여자는 6배나 심근경색의 위험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고혈압이 지속되거나 조절이 안되면 심장질환,
뇌졸증 등의 심혈관계 질환 발생위험을 높일뿐 아니라 여러 가지 합병증을
초래하기 때문에 적절한 혈압 조절은 건강을 유지하는데 매우 중요하다. 혈중
콜레스테롤의 수치가 증가할수록 동맥경화증의 위험성이 현저히 증가하는데,
오래 방치되면 동맥경화가 일어나고 그 결과 협심증 또는 심근경색증 등도
유발된다.

이러한 위험요인들에 대한 파악을 통해 심근경색의 위험으로부터 탈출 할 수
있도록 관리해야 한다. 다음과 같은 경우 꼭 정기검진을 통해 심장혈관의 상태를
파악하고 관리해 나가도록 하자.

심혈관 질환이 있거나 이러한 질환으로 사망한 가족력이 있는 경우
남자 40세 이상, 여자 50세 이상, 폐경기 여성
흡연가 고혈압 고콜레스테롤혈증 당뇨
비만 등에 해당사항이 있는 사람들은 심혈관 질환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이외에도 여성의 경우 피임약은 의사의 처방에 따라 복용하도록 한다.
피임약은 협심증과 같은 관상동맥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비만하거나 임신성
고혈압의 과거력이 있거나 고혈압의 가족력이 있는 여성은 복용 시 특히
주의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자.




독감주의, 보온 등 환절기 생활 관리 중요


갑자기 기온이 떨어지고 일교차가 커지는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감기, 천식 등의
호흡기 질환, 뇌출혈 등과 함께 협심증, 심장 마비 등 심혈관 질환 또한 더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주의를 해야 한다.
특히 뇌출혈이나 심장마비, 협심 흉통 등 심혈관 질환은 겨울철이나 환절기의
새벽 또는 아침에 잠에서 깨어 밖에 나갔다가 갑자기 발병하는 경우가 흔하다.
심혈관 질환 환자 모두가 환절기 특히 주의를 해야 하지만 심근경색을 경험했던
경우라면 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여름 내 더위에 적응되었던 몸이 뚝
떨어진 기온에 적응하지 못하고 혈관이 수축되고 혈전이 혈관을 막으면서
심근경색이나 뇌졸증이 유발된다.
따라서 체온이 따뜻하게 유지 될 수 있도록 옷을 잘 갖추어 보온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외출 시 덧옷을 꼭 준비하여 기온이 떨어질 때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방법이다.
또한 독감에 감염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심근 경색 등 심혈관 질환을 갖은
환자에게 독감으로 인한 폐렴은 치명적일 수 있다. 독감에 감염되지 않도록 생활
관리를 철저히 해 나가자.




심근경색 후 단계적인 생활 관리


심근경색 치료 후 퇴원하면 어떻게 지내야 할까? 퇴원 후 집에 돌아가면
예상했던 것 보다 더 큰 피로와 스트레스를 느낄 수 있다. 일단 하루, 이틀은
충분히 안정을 취하고 3~4일 후부터 정원을 거닐어 보고, 1주째에는 400mm정도,
2주째 1.5km정도 걸어보자. 무리가 되지 않는 범위에서 짧게 여러 번 걷고
가벼운 체조를 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급하게 생각하여 무리한 활동은
금물이며 3주정도의 회복기를 거치면서 가벼운 활동 위주의 생활을 단계적으로
해 나가는 것이 좋다. 또한 식이조절(콜레스테롤 낮은 음식), 금연, 과도한 음주
삼가 하기, 비만일 경우 체중조절 등 심장병의 위험인자가 될 수 있는 부분들도
조절 해나가도록 하자.

- 직장으로의 복귀: 일반적으로 사무직은 3주 정도면 복귀가 가능하다.
육체적인 작업을 요하는 직종은 6주 정도 후에, 좀 더 많은 육체 노동을 요하는
직업은 8주나 더 오랜 후에 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운전이나 여행: 운전과 장거리 여행은 최소 3주 정도 삼가 하도록 하자.
비행기 여행은 심장 발작 후 최소 6주가 지난 후에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성생활 : 퇴원 후 최소 일주일은 삼가 하는 것이 좋으며 3층 높이의 계단을
오르내릴 수 있거나 2km정도 걸을 수 있다면 성생활에 지장이 없다고 봐도 된다.
성생활 시 증상이 있는 경우는 전문가의 자문을 구하도록 한다.

- 운동은 언제부터..: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약 3주정도의 회복기까지는 가벼운
걷기 정도의 운동을 힘들지 않은 정도로 단계적으로 한다. 심근경색 치료 후
개개인의 운동 능력이나 약물투여반응, 심근경색의 범위 등에 따라 달라질 수는
있지만, 3개월 정도 까지는 점차적으로 운동량을 늘여가면서 '약간 힘들다,
보통이다' 정도로 무리가 되지 않도록 하면서 하자. 그렇게 하다 보면 대개
3개월 정도 지난 후부터는 이전에 하던 정도의 운동을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특별한 문제 없이 퇴원 후 일상생활과 가벼운 운동에 잘 적응하는 경우라면 3-
6개월 정도 지나면 거의 이전과 같은 운동량으로 운동이 가능 할 것이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 정상생활 및 운동으로의 복귀가 다를 수는 있지만
담당의사와 상의 하에 전문적인 치료 관리를 받아나간다면 빠른 회복과 후유증
없이 건강한 삶을 영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회식

 오랜만에 사무실회식을 하는데 연말 같지도 않고, 날도 추어서 분위기 안나는 그런 회식이 될거 같다.
 이번 회식의 메뉴는 "생태찌개"라고 한다.

나도 참 나이많이 들었나 보다.
옜날엔 정말 매일 먹는 생선이 생태/동태이고, 구하기 쉬운 생선이었는데,
하긴 요즘은 갈치도 정말 귀족음식이 되었지만 예전에는 정말 흔한 음식이었던 거 같다.

하여간 이제 내나이도 엄청 먹은 듯한거 같아 씁쓸하다...

오랜 동네 친구가 보고 싶어지는 밤에......

2010년 12월 29일 수요일

이틀....

이틀 .. 지남.

한해가 또 지나는군...





아드님께서 365일이 뭐냐 묻더군...

1년...

그럼 363일 지났네 하네...



오늘 364일째...

하루만 지나면

2011 에 익숙해 져야 하는데...

스텐트 시술 끝이 아니다, 약·운동·식사요법 철저히 지켜야

미국 심장협회 연례회의 어떤 논의했나

약물코팅 스텐트 삽입술은 최선의 급성관상동맥증후군 치료법이지만 혈전증의
문제가 있다. 이번 미국심장협회 연례회의에선 항혈전제 처방전략이 주목을
받았다. [한국릴리, 한국다이이찌산쿄 제공]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막혀 생명을 위협하는 급성관상동맥증후군.
국내에서만 인구 1000명당 6.4명의 환자(31만 명)가 발생한다. 과거엔 협심증과
심근경색증을 치료하기 위해 가슴을 절개하는 수술을 했다. 그래서
스텐트(금속그물망)를 이용한 관상동맥중재술의 등장은 심장병 환자에겐 새로운
희망이었다. 피부만 절개해 혈관을 살려낼 수 있었던 것. 하지만 일부 환자에서
심장마비나 뇌졸중 등의 문제가 나타났다. 체내 이물질인 스텐트로 혈관내막이
손상돼 혈전이 생기고, 이에 자극 받은 염증세포가 반응을 일으켜 혈관 내
조직이 과도하게 증식한 탓이다. 이에 2003년부터 약물코팅 스텐트가 사용됐지만
혈전증 문제가 여전히 남았다. 13~18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제83회
미국심장협회(AHA) 연례회의에서는 관상동맥중재술(스텐트삽입술) 뒤에 사용하는
항혈전제에 대한 논의가 뜨거웠다.

혈전증 예방 위한 약 처방, 일관된 기준 없어

15일 연례회의에선 '스텐트삽입술 후 항혈전제 처방전략'이 발표됐다. 미국
펜실베이니아 가이싱어클리닉의 피터 버거 연구학장은 기존 항혈전제와 이를
극복할 신약의 장단점을 설명했다. 그리고 300여 명의 참석자에게 특정 경우라면
어떤 약물을 얼마의 용량으로 투약하겠느냐고 질문했다. 의사들은 제 각각
항혈전제 처방을 내놓았다. 환자의 건강상태에 따라 쓰는 약이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스위스 베른대학병원 심혈관질환센터 심장학과장 버나드 마이어 교수(세계
최초 관상동맥중재술 시술자)는 "항혈전제는 지난 15년간 플라빅스(성분명
클로피도그렐)가 유일했으나, 유전적 특성(아시아 인구의 25%)에 따라 일부
환자에서 약효가 발현되지 않는 문제가 있었다"고 말했다. 약물코팅 스텐트가
쓰이면서 더 강력한 항혈전제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는 것.

 항혈전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의사들은 플라빅스 용량을 2배로 늘리거나 다른
보조제(실로스타졸)를 곁들였다. 그러나 이번 미국심장협회에선 플라빅스를
고용량으로 써도 혈전증 발생률을 낮추지 못한다는 최신 임상시험 결과도
발표됐다.

 마이어 교수는 "스위스 등 서양에서는 항혈전 효과가 뛰어나면서 여러
환자에게 일관된 약효를 내는 항혈전제 에피언트(성분명 프라수그렐) 처방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에피언트는 지난해 7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고 국내에서는 올해 7월 식약청 승인을 받은 항혈전제이다.


최소 1년간 약 복용 … 당뇨·고혈압 관리를

에피언트는 기존보다 신속하고 강력한 항혈전 효과를 보이는 대신 출혈 가능성도
높다. 학회에 참석한 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장 박승정 교수는 "항혈전제를 쓰면
혈전은 방지되지만 혈액응고가 잘 안 돼 출혈이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플라빅스와 에피언트의 임상적 효과를 비교 검토한 서울성모병원 정욱성
교수는 "뇌졸중이나 일과성 허혈 발작 병력이 없고, 75세 미만, 체중 60㎏ 이상
성인이라면 에피언트가 더 우수한 효과를 보인다"고 분석했다.

현재 FDA는 약물코팅 스텐트삽입술 후 최소 1년간 항혈전제를 복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항혈전제 외에도 아스피린, 베타차단제, 고지혈증제제 등 여러
치료약을 먹게 된다.

 박승정 교수는 "약을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만 그렇다고 모든
재발 가능성이 차단되는 것은 아니다"라며 "운동과 식사요법 등 생활습관을
바르게 바꿔 고지혈증과 고혈압·당뇨병·흡연 등을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의학적 치료와 신체활동을 더하면 심장병으로 인한 조기 사망률이나
재발률을 60%이상 낮출 수 있다.

시카고=이주연 기자

스텐트시술 후 심장 관리법

● 식사지침|1 초과 섭취한 만큼 활동해 적정체중을 유지한다
2 하루에 소금 3g, 알코올 2잔 이하로 줄여 혈압을 관리한다
3 포화지방과 트랜스지방, 콜레스테롤 성분을 제한한다
4 채소와 과일, 다양한 곡물을 섭취한다

● 운동처방|1 건강상태를 진찰받고 전문가의 운동처방에 따른다
2 자신의 운동능력에 맞게 걷기·조깅·자전거타기·수영
등을 한다
3 서서히 시작해 운동강도를 평소와 비슷하거나 약간 힘든
정도로 한다
4 운동 중 흉통·호흡곤란·어지러움·두근거림 등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중단한다
5 식후 1~2시간 이내에는 과격한 운동을 피한다

2010년 12월 28일 화요일

갤탭에서. . .

모바일 족으로 드뎌,
나름 좋은점이 많으나 점점 인터넷 중독이 되는 듯 .

누가 그러는데 시간 제한을 두고 한다는데

시골의사 . 주식평론. 그 사란도 하루 2시간으로 인터넷 제한한다는데

난 밥벌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넘 많이.낭비 하는 건아닌지.

Samsung tablet에서 전송하였습니다

블로그를 작성 개시...

게으름의 극치를 맛보는

도대체 얼마만에 쓰는 것인지..

한 동안 나에겐 엄청난 변화가 있었고,
지금은 변화를 해야 한다고 느끼는 시점 .

내년을 위해 앞으로 힘들지 않은 생을 위해
조금씩 변화하려 하네...


하루에 한줄이라도
나만의 기록을 남기며....

2010년 9월 29일 수요일

ORACLE LOCK & KILL Oracle

1. LOCK 걸린 테이블 및 세션 확인


1) SID, 시리얼번호, 테이블명 확인

SELECT
A.SID, A.SERIAL#, A.USERNAME, A.PROCESS, B.OBJECT_NAME,
DECODE(C.LMODE,2,'RS',3,'RX',4,'S',5,'SRX',8,'X','NO') "TABLE LOCK",
DECODE(A.COMMAND,2,'INSERT',3,'SELECT',6,'UPDATE',7,'DELETE',12,'DROP
TABLE',26,'LOCK TABLE','UNKNOWN') "SQL",
DECODE(A.LOCKWAIT, NULL,'NO WAIT','WAIT') "STATUS"
FROM
V$SESSION A, DBA_OBJECTS B, V$LOCK C
WHERE
A.SID=C.SID AND B.OBJECT_ID=C.ID1
AND C.TYPE='TM';

2) SID, 테이블명 확인
SELECT
VO.SESSION_ID, DO.OBJECT_NAME, DO.OWNER, DO.OBJECT_TYPE,DO.OWNER,
VO.XIDUSN, VO.LOCKED_MODE
FROM
V$LOCKED_OBJECT VO , DBA_OBJECTS DO
WHERE
VO.OBJECT_ID = DO.OBJECT_ID;


3) 테이블명, LOCK 상태 확인
SELECT
T1.OBJECT_NAME,
DECODE(LOCKED_MODE, 2, 'ROW SHARE', 3, 'ROW EXCLUSIVE', 4, 'SHARE', 5,
'SHARE ROW EXCLUSIVE', 6, 'EXCLUSIVE', 'UNKNOWN') LOCK_MODE
FROM
DBA_OBJECTS T1, V$LOCKED_OBJECT T2
WHERE
T1.OBJECT_ID = T2.OBJECT_ID;


4) LOCK 상태와 세션 문자열 확인
(출력정렬 스크립트)
SET LINESIZE 132 PAGESIZE 66
BREAK ON KILL ON USERNAME ON TERMINAL
COLUMN KILL HEADING 'KILL STRING' FORMAT A13
COLUMN RES HEADING 'RESOURCE TYPE' FORMAT 999
COLUMN ID1 FORMAT 9999990
COLUMN ID2 FORMAT 9999990
COLUMN LMODE HEADING 'LOCK HELD' FORMAT A20
COLUMN REQUEST HEADING 'LOCK REQUESTED' FORMAT A20
COLUMN SERIAL# FORMAT 99999
COLUMN USERNAME FORMAT A10 HEADING "USERNAME"
COLUMN TERMINAL HEADING TERM FORMAT A6
COLUMN TAB FORMAT A35 HEADING "TABLE NAME"
COLUMN OWNER FORMAT A9
COLUMN ADDRESS FORMAT A18
SELECT
NVL(S.USERNAME,'INTERNAL') USERNAME,
NVL(S.TERMINAL,'NONE') TERMINAL,
L.SID||','||S.SERIAL# KILL,
U1.NAME||'.'||SUBSTR(T1.NAME,1,20) TAB,
DECODE(L.LMODE,1,'NO LOCK',
2,'ROW SHARE',
3,'ROW EXCLUSIVE',
4,'SHARE',
5,'SHARE ROW EXCLUSIVE',
6,'EXCLUSIVE',NULL) LMODE,
DECODE(L.REQUEST,1,'NO LOCK',
2,'ROW SHARE',
3,'ROW EXCLUSIVE',
4,'SHARE',
5,'SHARE ROW EXCLUSIVE',
6,'EXCLUSIVE',NULL) REQUEST
FROM
V$LOCK L,
V$SESSION S,
SYS.USER$ U1,
SYS.OBJ$ T1
WHERE
L.SID = S.SID
AND T1.OBJ# = DECODE(L.ID2,0,L.ID1,L.ID2)
AND U1.USER# = T1.OWNER#
AND S.TYPE != 'BACKGROUND'
ORDER BY 1,2,5


2. LOCK 걸린 테이블 세션 제거

USAGE) ALTER SYSTEM KILL SESSION 'SESSION ID, 시리얼번호'

EX) ALTER SYSTEM KILL SESSION '189,26359'

3. PROCESS ID를 찾아내어 OS에서 제거
(LOCK 걸린 테이블의 세션 제거가 안될 경우)

1) PID 검색
SELECT
SUBSTR(S.USERNAME,1,11) "ORACLE USER", P.PID "PROCESS ID",
S.SID "SESSION ID", S.SERIAL#, OSUSER "OS USER",
P.SPID "PROC SPID",S.PROCESS "SESS SPID", S.LOCKWAIT "LOCK WAIT"
FROM
V$PROCESS P, V$SESSION S, V$ACCESS A
WHERE
A.SID=S.SID
AND P.ADDR=S.PADDR
AND S.USERNAME != 'SYS';

2) 리눅스에서 PID 제거
위 SQL 검색결과에서 LOCK걸린 V$SESSION.PROCESS 번호를 아래의 PID에 넣으면
된다.

$KILL -9 PID


===============================
DDL 작업 시 LOCK 문제 해결 예제
===============================

DDL LOCK은 다중 사용자의 DDL COMMAND로부터 DATABASE의 SCHEMA
OBJECT를 보호하기 위하여 사용되는 LOCK으로 SCHEMA OBJECT(TABLE,
PROCEDURE,PACKAGE, VIEW, SYNONYM, TRIGGER, FUNCTION PACKAGE BODY,
CLUSTER)를 생성하거나 삭제할 때 발생한다.

간혹 이러한 COMPILE이나 GRANT작업중 LIBRARY CACHE LOCK(ALSO CALLED
BREAKABLE PARSE LOCK)을 점유하지 못하여 작업이 되지 않는 경우가
발생하게 되는데 이러한 경우 DYNAMIC VIEW 의 DDL LOCK 정보를 조회하여
문제 해결을 할 수가 있다. 다음은 LOCK MONITORING VIEW 생성 및 BLOCKING
LOCK에 대한 예와 그 해결 방법에 대한 내용이다.

DYNAMIC TABLES
DBA_DDL_LOCKS : DATABASE의 모든 DDL LOCK에 대한 상태 정보
DBA_LOCK_INTERNAL : LIBRARY CACHE LOCK에 대한 상태 정보

DYNAMIC TABLE 생성
SYS USER(SVRMGRL)로 $ORACLE_HOME/RDBMS/ADMIN/CATBLOCK.SQL을 실행

다음은 PROCEDURE에서 수행되는 DML작업에 대한 LOCK CONFLICT가 이
PROCEDURE에 대한 DDL작업을 방해하는 예이다.
(마찬가지로 LONG RUNNING QUERY가 수행되고 있는 PROCEDURE에 대한 GRANT,
COMPILE과 같은 작업이 방해 받는 경우 역시 아래의 방법에 따라 그 원인을
확인해 볼 수 있다.
이때의 해결방법은 수행중인 PROCEDURE가 종료될 때 까지 기다리거나 KILL
시키는 방법이 있겠다.)

BLOCKING DDL LOCK 발생
SESSION A :
SQL> CREATE OR REPLACE PROCEDURE DELEMP(NO IN NUMBER) IS
BEGIN
DELETE EMP WHERE EMPNO = NO;
END;
SQL> EXEC DELEMP(7900);
(EMP TABLE에 대하여 TABLE LOCK 및 TX LOCK이 점유된다.)

SESSION B :
SQL> EXEC DELEMP(7900);
| <= HANGUP
(SESSION A에서 선점된 TX LOCK이 RELEASE될 때까지 WAITING 상태를
갖게 되며 SHARE MODE LIBRARY CACHE LOCK이 점유된다.)

SESSION C :
SVRMGR> CONNECT INTERNAL
SVRMGR> SELECT SESSION_ID, SUBSTR(LOCK_TYPE, 1, 10),
SUBSTR(MODE_HELD, 1, 10),
SUBSTR(MODE_REQUESTED, 1, 15), SUBSTR(LOCK_ID1, 1, 40),
SUBSTR(LOCK_ID2, 1, 10)
FROM DBA_LOCK_INTERNAL;
.
.
10 TRANSACTIO NONE EXCLUSIVE 65538 1904
10 TABLE/PROC SHARE NONE SCOTT.DELEMP 31FBC1D8
.

SESSION D :
SQL> DROP PROCEDURE DELEMP;
| <= HANGUP

SESSION C :
SQL> SELECT SESSION_ID, SUBSTR(LOCK_TYPE, 1, 10), SUBSTR(MODE_HELD, 1,
10),
SUBSTR(MODE_REQUESTED, 1, 15), SUBSTR(LOCK_ID1, 1, 40),
SUBSTR(LOCK_ID2, 1, 10)
FROM DBA_LOCK_INTERNAL;

10 TABLE/PROC NULL NONE SCOTT.DELEMP 31FBC1D8
10 TABLE/PROC SHARE NONE SCOTT.DELEMP 31FBC1D8
13 TABLE/PROC EXCLUSIVE NONE SCOTT.DELEMP 31FBC1D8
13 TABLE/PROC NONE EXCLUSIVE SCOTT.DELEMP 31FBC1D8

SQL> SELECT SESSION_ID, SUBSTR(NAME, 1, 15), SUBSTR(TYPE, 1, 10),
SUBSTR(MODE_HELD, 1, 15), SUBSTR(MODE_REQUESTED, 1, 15)
FROM DBA_DDL_LOCKS;
10 DELEMP TABLE/PROC NULL NONE
12 DELEMP TABLE/PROC NULL NONE
13 DELEMP TABLE/PROC NULL NONE
13 DELEMP TABLE/PROC EXCLUSIVE NONE

(SESSION D에 의해 점유된 DDL LOCK이 DBA_DDL_LOCKS에서 확인되나 WAITING
SESSION은 확인이 되지 않고 있으나 DBA_LOCK_INTERNAL에서는 BLOCKING
LOCK과 WAITING LOCK이 확인되고 있다.)

SESSION E:
SQL> ALTER PROCEDURE DELEMP COMPILE;
| <= HANGUP

SESSION C :
9 DELEMP TABLE/PROC NONE EXCLUSIVE
13 DELEMP TABLE/PROC EXCLUSIVE NONE
.
.
(SESSION D에 의해 선점된 DDL LOCK으로 인해 SESSION E의 DDL LOCK이
WAITING 상태에 있다.)

LOCK CONFLICT 해결

이제까지 DBA_LOCK_INTERNAL와 DBA_DDL_LOCKS을 조회하여 INTERNAL LOCK 및
DDL LOCK에 대하여 확인해 보았다. 이 예의 경우는 개발 작업 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재현해 본 것으로 해결 방법은 선점된 LOCK을 잡고 있는 SESSION
을 찾아 LOCK을 RELEASE해주는 것이다.
이 경우에서의 최선의 해결책은 선점된 DML LOCKING SESSION을 찾아 COMMIT
이나 ROLLBACK을 시키는 것이다.


다음은 위에서 예로 든 상황에 대한 해결 과정이다.

SQL> SELECT OBJECT_ID, OBJECT_TYPE
FROM DBA_OBJECTS
WHERE OBJECT_NAME = 'EMP' AND OWNER = 'SCOTT';

SQL> SELECT * FROM V$LOCK WHERE TYPE IN ('TM', 'TX');

ADDR KADDR SID TY ID1 ID2 LMODE REQUEST CTIME BLOCK


30199BBC 30199BD0 10 TM 4769 0 3 0 2919 0
30176508 30176518 10 TX 65580 1908 0 6 2919 0
10364FE0 103650AC 12 TX 65580 1908 6 0 2946 1
30199B48 30199B5C 12 TM 4769 0 3 0 2946 0

조회 결과 OBJECT_ID에 대하여 TM LOCK을 잡고 있는 SESSION 중 TX LOCK을
선점한 SESSION ID가 12인 것을 알 수 있다.
SESSION 12에서 TX COMMIT을 발행하면 BLOCKING LOCK이 RELEASE되고 DDL
작업들이 이루어진다.

SELECT OBJECT_ID, OBJECT_NAME, OBJECT_TYPE FROM DBA_OBJECTS WHERE
OBJECT_TYPE='PROCEDURE' AND OWNER='WISEMASTER';
TRUNCATE TABLE ICOYPRDT_IF
COMMIT
SELECT * FROM ICOYPRDT_IF

EXECUTE WISEMASTER.IF_ICOYPRDT6('2008','05')
[출처] ORACLE LOCK & KILL|작성자 박쥐

2010년 4월 27일 화요일

Logical Volume 구성 및 File System 생성

1. Disk 추가

# iosan -funC disk

* disk 추가하기 장비 설정 확인

# ioscan -fnC disk

* 새로운 disk 설치 검색

# insf

* 새로운 disk 장치파일 생성

* /etc/ioconfig 파일을 참조하여 /dev/dsk/c2t5d0, /dev/rdisk/c2t5d0 같은 device file 생성된다

2. Phygical Volumes 생성

# strings /etc/lvmtab

* 현재 LVM 구성정보 확인

# pvcreate -f /dev/rdsk/c2t5d0

* raw 장치 파일을 사용하여 pv 생성

3. Volume Group 생성

# mkdir /dev/vg01

* 장치파일을 위한 폴더 생성

#  mknod /dev/vg01/group c 64 0x010000

* vg01 장치파일 생성

# vgcreate vg01 /dev/dsk/c2t5d0

* vg01 생성

4. Logical Volume 생성

# lvcreate -L 16 -n lvol9 vg01
# lvdisplay /dev/vg01/lvol9

5. File System 생성

# newfs -F vxfs /dev/vg01/rlvol9

* 2GB 이상일 경우 -o largefiles 옵션 추가  :  newfs -F vxfs -o largefiles /dev/vg01/rlvol9

6. File System 마운트

# mkdir /data
# mount /dev/
vg01/lvol9 /data

* mount File System 확인 :  mount -v, bdf

* 부팅 mount 정보 : /etc/fstab